나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.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. 나는 왜 내가 존재하는지, 내가 어떤 소용이 있는지도 모른다. 단 하나 확실한 것은,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.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죽음이다. -도스토예프스키 군자는 도(道)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. -공자 능력있는 뛰어난 이리도 여러 마리의 개에게는 당할 수가 없다. 수가 많은 것에는 당하지 못한다. -잡편 무용(無用)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(有用)의 의미를 안다. 대지(大地)는 크고 넓다.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.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.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(無用之有用)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sting : 찌르다, 괴롭히다, 자극하다:찌르기, 쏘기오늘의 영단어 - gift certificates : 상품권오늘의 영단어 - riposte : (펜싱)되찌르기, 재치있는 즉답, 반격, 반론: 반격하다오늘의 영단어 - faulty medical practice : 잘못된 치료오늘의 영단어 - general-secretary : 총서기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,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일은 되지 않는다는 말.